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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문성혁 해수부 장관 "신항 2-5단계 부두 개장 시기 검토"
  운영자   2020-06-23    10:05:31
  

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동량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산 신항 서측 2-5단계 부두의 적정 개장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.

문 장관은 지난 19일 부산해양수산청에서 열린 부산 신항과 북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.

운영사 사장들은 코로나19 사태로 부산항 물동량이 줄고 있는데 신항 남측 민자부두(2-4단계)와 서측 2-5단계 부두가 잇따라 개장하면 2006년 신항 개장 때처럼 하역료의 급락이 우려된다며 물동량 추세에 맞춰 신규 부두 개장 시기를 조절하고 하역료 인가제를 도입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.

이에 문 장관은 “2-4단계 부두는 예정대로 20225월에 문을 열지만, 부산항만공사가 건설하는 2-5단계 부두는 신규 부두 개장에 따른 하역능력 증대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향을 검토해 적정해 개장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.

53개 선석 규모인 2-5단계 부두는 올해 1월 운영사 입찰에서 부산항터미널(BPT)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지만 최근 부산항만공사와 협상이 결렬돼 4분기 중 이르면 오는 10월께 운영사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.

이에 따라 개장 시기는 애초 예정한 20227월보다 최소 6개월 이상 늦은 2023년 초가 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.

문 장관은 하역료의 급락을 막기 위한 인가제와 물동량 연동형 하역 요율 체계 개편 요구에 대해서는 항만공사와 협의해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.

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물동량이 감소한 운영사에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지원책을 마련할 때 물동량 감소폭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감면하는 등 지원방안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에도 항만공사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.

물동량 유치에만 신경쓸 게 아니라 물량 처리의 탄력·유연성을 갖춰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부산항이 계속 허브 항만으로서 복합물류기지가 될 수 있도록 배후단지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.

출처 : 국제신문(2020. 6. 21)
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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